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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부귀를 위한 방위와 색상: 본명궁 별 재물복이 터지는 색깔

by 운빨디자이너 2024. 7. 13.

집안의 부귀의 방위와 색을 무엇일까요?

 

풍수에서 기()를 조정하는 방법으로 색상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풍수에서 색깔이 상징하는 의미와 활용법은 오행 (五行 )을 중심으로 음양과 팔괘가 배합된 이론을 근거로 알맞은 색상을 사용하여 기를 조정하고 개운하여 발전을 꾀하는 것입니다.

 

서쪽의 황색: 금전운을 강화하는 비결

풍수에는 서쪽 벽을 노란색으로 장식하면 금전운이 강해진다’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말은 오행으로 노란색은 토()의 기운을 포함하고, ()는 금()의 기운을 상생 도와주므로 금의 영역인 서쪽의 힘을 높여 금전운의 기운을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왜 서쪽일까요? 더욱더 자세히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곧 동전을 의미하여 재물과 관련이 깊은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틀린 설명입니다.서쪽방향이 재물과 연관이 깊은 것은 음양(陰陽)의 차이로 비롯되었습니다.

원래 재물은 음()의 영역에서 축적되고, ()의 영역에서 유통되므로 돈을 모으려면 음의 기운이 강해야 합니다.

이를테면 지갑을 밝은 거실에 두는 사람과 안방 서랍에 깊이 두는 사람은 지출과 소비패턴이 완전히 다릅니다.

지갑을 밝은 곳, 즉 양()의 영역에 두게 되면 씀씀이가 헤퍼지고, 수입에 비해 지출이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지갑은 어두운 곳, 즉 음()의 영역에 두는 습관을 들여서 지출을 잡고 재물이 나가지 않도록 잡아두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집안의 부귀 방위: 서쪽과 동남쪽

풍수에서는 팔괘에 근거하여 여덟 방위를 기준으로 집안의 길흉을 판단합니다. 특히 서쪽과 동남쪽이 재물을 축적하는 방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쪽은 막내딸, 소녀의 자리로 다소 가볍게 여겨지지만, 동남쪽은 장녀, 첫딸의 자리로 보다 든든한 위치입니다. 따라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거실이나 안방, 집안 전체에서 동남쪽 영역의 힘을 강화해야 합니다.

동남쪽의 녹색과 붉은색: 재운 상승의 비결

동남쪽 방위의 기운을 돋우는 색상은 녹색과 붉은색입니다. 동남쪽에 녹색 식물을 배치하거나 붉은색 꽃으로 장식하면 생동감 넘치는 풍수 인테리어가 완성됩니다. 사업가로서 매출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은 영업장 동남쪽에 녹색 계열의 식물이나 화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서쪽을 노란색으로 장식하여 재정 운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쪽 벽에 황금색 벽지나 프리지아 같은 노란 꽃을 장식하면 재정 운이 좋아집니다.

 

재물운이 가득한 보라색의 비밀 

위의 이야기처럼 재물을 축적하는 방위는 서쪽과 동남쪽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동남쪽은 손방에 해당하는 바로 손방의 색상은 보라색입니다.

따라서 재물에 가장 밀접한 색은 보라색이고, 보라색은 녹색과 붉은색의 혼합이기도 합니다.

풍수에서는 보라색을 부귀(富貴)를 상징하는 고귀한 색상으로 여깁니다.

서쪽을 노랑색으로 장식하고, 보라색 접시에 소금을 담아두면 재물의 원천이 끊임없이 솟아나게 됩니다.

 

본명궁 별 재물복이 터지는 색깔

 

저번 포스팅을 통해서 태어난 연도별 본명궁을 알아보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집안에 재물복을 위해 풍수 인테리어를 둬야 하는 방위와 색상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더욱더 자세히 내가 지니고 다녔을 때 재물복을 터지는 색상에 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명궁이 목(木)인 경우

본인의 색은 푸른계열 색깔이 파란색, 초록색이고 상생의 기운은 수(水)이니(水) 수의 색인 검은색이 재물을 부릅니다. 하지만 상극인 금()의 기운인 흰색 계열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명궁이 화(火)인 경우

본인의 색은 붉은 계열 색이며 도와주는 색은 목의 색상인 푸른 계열의 색깔이 좋습니다.

여기서 수에 해당하는 검정색 계열은 상극의 색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명궁의 토(土)인 경우

본인의 색은 노란계열의 색깔이며 상생의 기운이 화의 색상이 붉은 계열을 옆에 두면 좋고 노란색과 붉은 계열이 합친 주황색도 복을 부릅니다. 하지만 목의 해당되는 푸른색 계열은 좋지 않습니다.

본명궁이 금(金)인 경우

본인의 색은 흰색이며 상생의 기운인 노란 계열을 옆에 두면 좋습니다. 해바라기 그림도 아주 좋습니다. 화의 색인 붉은 계열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명궁이 수(水)인 경우

본인의 색은 검정색입니다. 수의 기운을 도와주는 금의 기운 흰색, 은색, 회색을 곁에 두면 많은 도움을 주고 상극인 토의 색깔인 노란색을 피하는 것을 권합니다.

 

풍수 인테리어로 재물운 강화하기

각자에게 맞는 색깔을 알았다면 이제 풍수 인테리어를 통해서 재물을 잡아야 합니다.

내가 소유하는 모든 것에 나에게 맞는 색을 써주면 그 기운을 받아 음양오행의 조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풍수에서는 조화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데 음의 기운이 많아도 양의 기운이 많아도 좋은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나에게 부족한 기운은 색상과 방위로 채우고 너무 과한 것은

부족한 곳에 나눠주며 주화를 이루어 복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