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성공과 실패가 노력보다는 운이 좌우한다는 운칠기삼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주를 보더라도 팔자대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탁월한 운명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풍수의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은 풍수에서 유일하게 자연의 기를 잘 활용하면 자기의 운을 바꿀 수 있다고 희망을 주니 풍수의 운명 바꾸기가 동서양에서 관심을 받고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분명궁은 사람마다 고유하게 타고나는 기(氣)인데
이것이 색깔이 지닌 다양한 기와 생활 속에서 서로 상생의 조화를 이룰 때
운수 대통과 소원성취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럼 우리가 어떤 기를 타고 났는지 먼저 알아보고 어떤 색깔로 풍수
인테리어를 해야 운기가 커지고 재수가 좋아지는지 여러 사례들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나에게 운을 가져다 주는 본명궁이란?
동양철학에서 음 양론은 두 개의 서로 다른 기가 대립과 교감을 통해 만물은 탄생하고
오행론은 목 화 토 금 수 다섯 가지로 만물의 활동적 기를 분류하고
이들의 상호 상생과 상극에 의해 만물의 모든 성장과 소멸을 하는데 사람 역시 오행의 소장 활동에 따라 길흉화복이 생겨난다고 봅니다
여기서 계절, 방위, 금속, 사람의 장기까지 오행으로 구분하듯이 색채도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 등 오방색으로 구분해 그들의 상호 관계와 영향을 살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색채가 나에게 좋은지 또는 나에게 흉한지를 판단하려면
내가 타고난 본명궁의 오행과 물건 색깔이 지닌 오행이 서로 상생 인지 또는 상극인가를 비교해야 합니다.
상생은 나무를 피우면 불이 나고 불이 타고나면 재 즉 흙이 되고 금속은 흙속에서 나오고 금속을 녹으면 물이 되고 물은 나무를 키우니 이 상생은 서로를 발전시키는 관계이고 상극 은 불로써 쇠를 녹이고 쇠로 나무를 자르고 나무로 흙을 파헤치고 흙으로 물을 메우고
물로 불을 끄는 서로 파괴된 관계이니 오행의 상생과 상극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자기의 운기를 키우려면 오행간에 영향이 어떠한 가를 알아야 합니다.
본명궁 찾는 방법
본명궁 후천수라고 하며 내가태어난 년도의 방위를 나타내고 그 방위별 의미하는 오행의 색깔과 기운을 파악하여 나에게 맞춤 풍수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기본이 됩니다.
남녀 별 본명궁은 아래의 표를 참고 하여 오행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표에서 음력으로 판단된 출생연도를 먼저 찾고 그 줄의 맨 위쪽의 표를 통해 자신의 본명궁으로 삼고 만약 본명궁이 중궁이면 남자는 곤궁 여자는 감고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여기서 예를 들어서 자기의 본명궁을 찾는 방법을 공유해 본다면
남자 1984년 태어난 사람은 본명궁이 태 궁이고 여자1981년은 태어난 사람이 중궁이니 중궁은 간궁으로 나타내니 본명궁이 간 궁입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8괘가 지닌 오행의 기를 알아보는데 감고은 수(水,) 간궁은 토(土,)
진궁은 목(木 ) 손궁은 목(木 )이궁은 화(火 ) 곤궁은 토(土 ) 태궁은 금(金 ), 건궁은 금(金입) 니다.(金입)니다.
여기서 본인의 본명궁을 알았다면 이제 사례를 통해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풍수컬러인테리어 방법
색깔은 모두 사람의 운명의 영향을 미치는 고유한 기를 갖고 있으니 어떤 색을 가까이하고 멀리 하느냐에 따라서 자기 운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에게 이로운 색과 자기에게 해로운 색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 사주의 필요한 기를 색깔의 기로 보충해 주는 것인데
예를 들어 1981년생 남자라면 본명궁이 감고이고 수 (水)(水) 기를 지녔으니
금생수로써 금의 기운인 흰색을 가까이하면 좋고 수의 기운과 상극인 토의 노란색과 화의 붉은색은 피해야 합니다
1972년 생 여자라면 본명궁이 간 궁인 토의 기운을 지녔으니 화생토로서 붉은색은 좋으나 토와 상극인 목기운인 파란색과 수기운의 검은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961년생 남자라면 본명궁이 목의 기운을 지녔으니 수생목으로 수기의 검은색은 좋으나 목의 기운이 상극인 금기운의 흰색과 토기운의 노란색은 피해야 좋습니다.
1976년생 여자는 본명궁이 이궁으로 화의기운을 지녔으니 목생화로써 파란색과 초록색은 가까이하면 좋고 화와 상극인 수의 검은색과 금의 기운은 흰색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992년 여자는 어떤 승용차를 타고 다니면 기운이 좋아질까요?
1992년생 여자는 본명궁이 태 궁으로 오행은 금이니 토의 기운이 금의 기운을 성장시켜 주기 때문에 노란색 승용차가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고 금의 기운인 흰색도 무방합니다
이번에는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의 색깔도 기를 지니고 있는데
빨간색은 양의 색이고 파란색은 음에 색으로 태극 문양은 음양을 뜻합니다
따라서 양기가 센 젊은 사람들은 푸르거나 검은 개통에 음기적인 옷을 입어야 몸에 양기와조화를 이루어 세련되게 보이고 노인들은 몸이 쇠약해 음기가 강하니
반대로 빨갛고 밝은 계통의 옷을 입어야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져 건강해 보입니다
보통은 운명을 보아 그 속에 내려진 오행을 살피는데
먼저 자기를 내세울 때 라면 자기 운기를 성장시켜 주는 색깔의 옷은 입어야 좋습니다
수의 기운을 지녔으면 금생수 금의기운인 흰색으로 코디를 하고
목의 기운은 수생목 검은색으로 코디를 하고 화의 기운을 지녔으면 목생화 목의 기운 푸른색의 옷으로 토의 기운을 지녔으면 화생토 붉은색의 옷으로 코디를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금기를 지녔으면 토생금 노란색의 옷이 좋은데 만약 옷으로 코디하기가 어려우면
남자는 넥타이 여자는 스카프 같은 것으로 색깔에 맞춰 놓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학생인 자녀가 공부에 집중하고 건강에 이롭도록 자녀 방을 풍수적으로 꾸미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데 음력으로 1991년 생인 아들은 분명궁이 이궁으로 화의 기운을 지녔습니다.
우선 공부에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목생화이니 청색 또는 초록색의 책상보를 책상 위에 깔아 주고 책상과 의자도 나무로 만든 것이 좋으며 벽지 침대보 등도 청색 또는 초록색 개통으로 치장하면 좋은데 아들의 기와 상극인 수의 기운인 검은색 광 금의 기운인 흰색은
피해야 합니다
오늘은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본명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표의 본명궁 표를 참고한다면 모든 풍수인테리어의 기본이 되어 혼자서도 충분히
복을 받는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승용차 색깔, 번호, 은행, 옷의 색깔 등 내가 지니고 있는 모든 것들에게 기운이 있는데 그 기운이 나에게 상생하는 물건들을 곁에 둔다면 좋은 기운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앞으로 써 내려가는 글에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글이기 때문에 본명궁 표를 잘 간직하셔서 운테크를 꼭 하시길 바랍니다.